경상북도가
올 하반기 해외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농기계와 화장품, 자동차 부품 등
지역 주요 생산품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이 달부터 해외에서 열리는
전시박람회나 시장 개척에
지역 중소기업들을 잇따라 파견합니다.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중국 허난성 무역박람회를 시작으로
일본 도쿄 선물 용품박람회,
니가타 기업전시회 등에
지역업체 대여섯개씩을 파견하고,
베트남과 필리핀,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시장 개척에도
우수 중소기업 6곳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