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독도연구소가
정부에 '부유구조물을 활용한 독도개발'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연구소가 제안한 부유구조물은
총 면적 340만 제곱미터에
콘도미니엄 같은 해상 정주공간과
담수화설비 같은 해양플랜트,
그리고 해양광물·수산자원을 얻기위한
연안구조물 등을 갖춘 인공섬입니다.
연구소는 해양 부유구조물을
내년부터 오는 2017년까지 3단계로 나눠
설치하되 사업단을 구축하고
민간자본유치사업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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