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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법인택시노조 파업 초읽기

권윤수 기자 입력 2008-07-31 10:12:46 조회수 0

한국노총 전국택시산업노조 대구지역본부는
조합원 5천여 명이 파업 찬반 투표를 한 결과
투표자의 93.6%가 파업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택시노조는 1일 2교대 기준으로
하루 사납금 7만 6천 원과
업적금을 기사와 회사가 각각
6대 4의 비율로 나눌 것을 요구하고 있고,
사측은 사납금 9만 8천 원과
업적금 배분을 노사가 4대 6으로
가질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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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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