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따르면,
봉화군 춘양면 참새골에서 실종됐던
무속인 53살 임모 여인이 어제
실종 지점에서 1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된데 이어
48살 정모 여인의 시신도 발견됐습니다.
이로써 이번 수해 사망자는
모두 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한편, 어제까지 잠정 집계한 수해 피해액은
442억 6천여만 원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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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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