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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LA갈비가 다시 들어오고
산지 소값은 폭락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농협 사료값이 한꺼번에 20% 가까이 올랐습니다
축산 농민들이 전국 8개 농협사료공장으로
달려가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이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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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7개월 만에
미국산 'LA갈비'의 수입이 재개되면서
산지 소값이 끝을 모르고 떨어지고 있습니다.
[C G - 1]
올 초 500만원 가까이 하던 큰 암소 한마리가
최근 400만원까지 떨어졌습니다.
7개월 만에 20%나 폭락한 겁니다.
축산농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겠다며
사료값을 올리지 않겠다던 농협이
사료값을 평균 18.9% 인상했습니다
.
[C G - 2]
번식용 송아지 사료의 경우
9,270원에서 10,970원으로 1,700원 올랐고
젖돈 사료는 만4,010원으로
2,100원이나 올랐습니다.
◀INT▶권면 장장/농협사료 안동공장
"환율.곡물가 인상..3개월 인상 유보,고육지책"
분노한 축산 농민들이
전국의 농협사료공장으로 달려갔습니다.
◀SYN▶농민
"작년 죽는다 그래도 97억,제작년 127억 남겨"
◀SYN▶농민
"농.축협사료 불매운동 하자"
민간사료 인상률 8%에 비해
예고도 없이 한꺼번에 20% 가까운 인상은
안그래도 어려운 축산농민들에게는 충격입니다.
◀INT▶전영한 지회장/한우협회 경북도지회
"농민의 농협,연말까지 인상 않기로 하곤 기습"
농민들은 일단 8월 1일까지로 시한을 못박고
농협사료측이 인상을 철회하지 않으면
사료공장 봉쇄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이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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