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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댐 쓰레기'몸살'

홍석준 기자 입력 2008-07-30 18:52:29 조회수 1

◀ANC▶
낙동강 최상류 지역인 봉화의 폭우피해로
그 아래쪽에 위치한 안동댐은
쓰레기장이 됐습니다.

산사태가 많았던 탓에 뿌리 째 뽑힌
금강소나무가 특히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홍석준 기자가 취재
◀END▶









◀VCR▶
거대한 쓰레기 띠가 안동댐을 뒤덮었습니다.

부러진 나무가 가장 많지만, 주택 기둥에서
드럼통, 농약병, 축구공까지.

이미 부패가 시작돼 악취를 풍깁니다.

이번 폭우로 안동댐에 흘러든 쓰레기는
5천루베, 덤프트럭 500대 분량에 이릅니다.

그물을 이용해 몇 군데로 모아진 쓰레기는
나무와 생활쓰레기로 다시 나뉜뒤
굴착기로 퍼올려 집니다.

(s/u)"하지만 안동댐에는 아직도 이렇게 많은
양의 쓰레기들이 여기저기 떠다니고 있습니다.

이번 폭우피해는 춘양목의 고장인
경북 봉화 춘양에 집중됐습니다.

이 때문에 뿌리째 뽑힌 금강소나무가
대거 떠내려 왔습니다.

◀INT▶이근채/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
"오늘부터 장비를 투입시켜서 (수거)작업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계속 장비와 인력을
증가시켜서 조속한 시일내에 (완료하겠다)"

수자원공사는 쓰레기를 육지로 건져 올리는데만
보름 가량 걸릴 걸로 보고 있습니다.

비용도 1억원을 훌쩍 넘길걸로 예상되는 등
이번 폭우로 안동댐이 쓰레기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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