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자동차 노조가
경북지방 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했습니다.
경북지역 자동차 노조는
"최근 경북 9개 시외버스 운송회사와
8차례에 걸친 협상에서 물가 인상에 따라
운전자 임금을 11.8% 올려줄 것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고유가를 이유로 동결을 주장하고 있어
노동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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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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