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경북 북부지역에
주택 182동이 파손 또는 유실된 것을 비롯해
농경지 640헥타가 침수되거나 매몰됐고,
하천과 도로 등 160개 공공시설에 피해가 나
모두 342억 2천 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한편 지난 24일 봉화군 참새골에서 실종된
53살 임모 씨의 시신이 오늘 발견되면서
봉화에서 숨진 사람은 7명으로 늘었고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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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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