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최근 정부가 혁신도시 건설에 대한 의지를
천명함에 따라
혁신도시를 지역성장 거점도시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는
산업용지를 조성원가 이하로 공급해
기업 유치에 나서고,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 일부를
임대산업단지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드림밸리 개발이익과
이전기관이 내는 지방세를
기존 도심 재생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해
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드림밸리 이전 대상 공공기관 가운데
민영화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한국전력기술과 한국건설관리공사 등
2곳에 대해서는 수시로 동향을 파악하는 등
다각적인 이전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