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5일동안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에서
2008 사랑의 집 짓기 행사가 열립니다.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는
대구·경북지역 대학생, 일반 자원봉사자
백 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오늘 오후 2시 개회식을 갖고 5일동안
8가구를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번 사랑의 집 짓기 행사는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인원이 모여 작업하는
'번개건축' 방식으로 진행돼
자원봉사자들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봉사와 나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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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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