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취항한 영남권 첫 지역 항공사 영남에어는
1호기에는 부산의 상징인 갈매기를 넣었지만
2호기에는 대구의 상징을 문양으로 넣고
대구사람에게 운임도 10% 할인해 주는
지역 밀착형 전략을 세워두고 있는데요.
영남에어 오병훈 대표이사,
"1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일본, 동남아, 중국과 같은
해외노선을 신설하고,
대구-김포 노선 신설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지역민을 위한 항공사임을
강조했어요,
네~ 항공사는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기존 항공사와 겉모습 경쟁 보다는
내용면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길
기대해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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