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공공장소가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 지키기를
대체로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흥사단이
지난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공서, 백화점, 금융기관 등
50여곳의 실내 냉방온도를 조사한 결과
40여곳이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인 26~28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해와 비교하면
실내온도가 평균 2도 가량 높아
과도한 냉방도 많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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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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