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폭우로 200mm가 넘는 비가 쏟아진
경북 봉화에서
2명이 매몰돼 숨진데 이어, 6명이 실종되는 등
모두 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새벽 1시쯤 경북 봉화군 춘양면 참새골
계곡에서, 40살 황모씨 등 무속인 4명이
타고 있던 차량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떠내려가 모두 실종됐습니다.
또 오후 3시쯤에는 인근 마을에서
산사태로 흙더미가 주택을 덮쳐
잠을 자고 있던 65살 이모씨와 이씨의 딸 등
2명이 실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실종지역에 임시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날이 밝는대로 5백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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