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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호우로 2명이 숨지고,
2백명 가까운 이재민도 발생했습니다.
철도와 도로는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정상화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건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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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호우로 봉화군 춘양면에서만
2명의 안타까운 희생자가 났습니다.
대피과정에서 실종됐던 80대 할머니는
5시간만에 구조됐습니다.
문경읍에서는 이른 아침 폭우 속에
소를 돌보기 위해 트럭을 몰고 축사로 가던
농민이 불어난 물에 갇혔다 간신히
구조됐습니다.
영동선과 국도는 빗속에 온종일 복구작업이
진행됐지만 정상화 되기까지는 앞으로
적잖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철도공사는 토사가 계속 흘러내리고,
춘양에서 법전구간의 노반이 유실돼
이달중 복구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
당분간 열차를 태백선으로 우회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봉화지역 국도 두곳과 지방도와 군도 4곳 등
모두 6개 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INT▶ 손기영/대구시 팔달동
"물 수면이 도로하고 같은 높이로 차 있고,
컨테이너가 떠내려와 도로를 가로막고
있어요."
예천에서는 경로당에 낙뢰 때문으로 보이는
화재가 났지만 다행히 이른 시각이라 노인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INT▶ 연회관/목격자
댐 상류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지만
안동과 임하 양댐에는 아직 여유가 많습니다.
수자원공사는 폭우가 내린 지역이
댐 상류 일부지역에 국한돼 저수율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며
일상적인 발전방류 이외에 추가방류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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