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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쏟아진 집중호우는
농작물 피해로도 이어졌습니다.
수 백 헥타르의 농경지가 피해는 입는가하면
낙석사고와 항공기 지연 운항도
잇따랐습니다.
이어서 도성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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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는 수확을 앞둔 논·밭에
큰 피해를 안겼습니다.
물 폭탄이 떨어진 경북 봉화군에서는
고추 100헥타르와 벼 150헥타르 등
320헥타르의 논·밭이 침수됐고,
100헥타르가 유실되는가 하면
50헥타르가 매몰됐습니다.
또 축사 한 동이 부서진 것을 비롯해
한우 열 마리가 익사하거나 실종됐고
돼지 40마리가 무너진 토사에 매몰됐습니다.
영주에서도
벼와 인삼 등 논·밭 40여 헥타르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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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석 사고와 항공기 지연 사태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시 반 쯤에는
울릉군 서면 일주도로 인근 야산에서
4톤 가량의 낙석이 도로로 떨어져
1톤 화물차를 덮치면서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중국 베이징을 출발해
오늘 오전 대구에 도착 예정이던
중국 항공기 1대가
예정 시간보다 4시간 늦게 도착하는 등
국제선 항공기 두 편이 지연 운항됐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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