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망인 모자 복지회는 오늘 오후
목련회관 강당에서
제 22회 목련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전몰군경 손자와 손녀 18명을 비롯한
고등학생과 대학생 59명에게
모두 5천 3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미망인 모자복지회는
지난 1988년부터
전몰군경 미망인의 손자와 손녀들에게
매년 한차례씩 장학금을 지급해
지금까지 천 2백명에게 6억 2천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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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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