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한지 산업을 집중 육성합니다.

경상북도는
경북 한지의 옛 명성을 되찾고
부가가치가 높은 명품 문화
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6개 분야에 4억 6천만원을 들여
한지육성 기반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우선 오는 11월에
한지 생산자와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경북한지 발전포럼을 개최해
한지산업 진흥 방안을 찾고,
내년 7월 한지공예대전을 통해
우수한 한지 공예인 발굴과
한지를 이용한 관광상품 개발에 나섭니다.

안정적인 한지원료 공급을 위해
산림청과 협의를 거쳐
닥나무 묘목 생산단지도 3만 3천 제곱미터를
조성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