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상주 오렌지골프 리조트가
대중골프장으로 허가를 받고는
사실상 회원제로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지난 4월 문을 연 상주오렌지골프리조트는
당초 회원제 운영을 신청했다가
대중골프장으로 변경해 최종허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골프장측은 정회원과 지정회원제도를
두면서 사실상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일반인들은 예약자체가 어려운데다
특히 이용요금도 10만 8천원에서 17만원까지로
대중제 골프장보다 훨씬 비싸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INT▶상주 시민
"대중골프장 기대했지만 부킹 안되고 요금
인상돼 불만 많다"
골프장 운영으로 적지 않은 세수를 기대했던
경상북도와 상주시도 실망하고 있습니다.
(CG)
회원제로 등록했을 경우
도세인 취득세와 등록세는 42억원이지만
대중제는 9억원에 불과합니다.
상주시 시세인 재산세 역시
회원제는 연간 2억 8천9백만원이지만
대중제는 겨우 4천 690만원입니다. (CG끝)
◀INT▶ 김석용 재정관리담당 -상주시-
"대중제는 일반과세고 회원제는 중과세로
세수 1/6로 줄어"
또 대중제 운영으로 특별소비세와
국민체육진흥기금도 면제받는 등
골프장측은 세금부담을 피해가고 있습니다,
(클로징)
많은 세수를 기대하며 골프장 유치와
행정지원까지 했던 상주시는
골프장측의 고도의 영업전략에 허탈해 하는
표정입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