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생산현장과 건설현장의
안전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은
지난 달 한 달 동안 검찰과 합동으로
산업재해에 취약한 대구,경북지역
130여개 제조업체와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한 결과 조사 대상의
94%인 120여개 사업장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근로자의 안전에 큰 위험이 있는
3개사에 대해서는 작업중지 명령을,
위험기계가 있는 14개사에는
사용중지 명령 등을 내렸습니다.
총 위반 건수 380여건 가운데는
추락이나 낙하 예방 조치를 하지 않은 것이
90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감전이나 충돌 예방
조치 불이행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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