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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도 송아지 가격 폭락...보조금 지급될 듯

이규설 기자 입력 2008-07-24 11:30:33 조회수 1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등의 영향으로
소 값이 추락하면서 전국 최대 한우 생산지인
경주지역 축산 농가들이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경주 농협에 따르면
최근 안강 우시장의 소 거래 가격은
암송아지가 140만원, 숫송아지는 160만원
선으로 한달 전에 비해
15-22만원까지 떨어졌고,
1년 전에 비해서는 30%이상 가격이
폭락했습니다.

정부는 3개월 기준으로 송아지 평균가격이
165만 원 밑으로 떨어지면,
4개월된 송아리 한 마리당 최대 30만원까지
차액을 보전해주는 '송아지 생산안정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지금처럼 소값 하락이 이어질 경우 사상 처음으로 정부 보조금이 지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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