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경주를 찾는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약간 줄었지만 피서철 성수기를 맞은 숙박업소는
지난해 못지않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에다 유가와 물가 급등으로
올 상반기 경주를 찾은 관광객은
4백 17만 5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2.6% 가량
줄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환율 때문에
해외 보다 국내 여행을 선호하는 추세로
바뀌면서 방학을 맞아 경주를 찾는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여름철 성수기 동안 숙박업소의
객실 예약율을 보면, 대부분의 콘도는 100%,
펜션은 80~90%에 이르고
호텔도 7월말과 8월초에는 90% 안팎을 나타내는 등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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