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교과서에 명기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교육계에서 독도 바로 알기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경북대는 내년 1학기부터
'독도의 자연알기'라는 교양 과목을
신설하기로 했고
영남대와 대구대 등도
이미 개설돼 있는 '독도학의 이해와 탐방',
'독도영토학' 같은 강의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경상북도교육청은 독도관련 최신 정보를
홈페이지에 싣는 한편
책자와 영상자료 등 독도 관련 자료 30여종을
각급 학교와 15개 타 시도교육청을 통해
교육용 자료로 활용할 것을 권장하는 등
교육계에서 독도 바로 알리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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