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70여 명은
오늘 오후 울릉도 도동항에서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명기 방침에 반발하는
규탄 대회를 열고,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우기는 것은
침략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일본은 즉각 만행을 중단하고
우리 국민들에게 사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당초 회원들은 독도에서
규탄대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파도가 높게 일어 독도 접안에 실패하면서
울릉도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tbc 촬영테잎이 저녁 7시 넘어서 들어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