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후반을 맞은 김범일 대구시장이
시민단체와 경제기관, 정치권과
잇따라 간담회를 갖습니다.
김 시장은 오늘 오전
대구 참여연대와 대구 여성회 등
14개 시민단체 실무자들을 초청해
시정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오는 25일에는
한나라당 대구시당과 당정협의회를 열고
영남권 국제공항 건설과 K-2 공군기지 이전 등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지역 금융기관장과 경제단체 관계자들과의
경제간담회도 조만간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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