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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불법 성토에다 폐기물 매립까지

이규설 기자 입력 2008-07-22 17:23:15 조회수 1

◀ANC▶
경주의 한 마을에서는 골재 채취후
성토작업을 너무 높게해
주민들이 피해를호소하고 있습니다.

폐기물 불법 매립 의혹도 일고 있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ND▶

◀VCR▶
경주시 효현동의 한 마을입니다.

과수원과 밭 옆으로 새로 생긴 것처럼 보이는 땅이 불쑥 솟아올라 있습니다.

허가없이 50cm이상 땅을 돋우면 불법이지만,
이 땅은 원래보다 1.5m 이상 높아져
인근 가정집과 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INT▶이춘건/과수원 주인
"폭우가 오면 지대가 여기가 낮으니까
도랑이 생기고,사과나무가 뿌리채 넘어가고.."

여기에다 불법 성토된 땅 곳곳에는
콘크리트 폐기물이 여기저기 널려 있습니다.

폐기물을 불법 매립했다는 주민들의 신고에
따라 시에서 포크레인을 동원해 파낸 겁니다.

S/U)이런 콘크리트 폐기물은 법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해야 하지만 업자들은 폐기물 처리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그냥 땅속에다
파묻어 놓았습니다.

이에 대해 골재채취 업자는
큰크리트 폐기물은 골재 채취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나중에 치우기 위해 한쪽에
모아둔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INT▶골재채취 업자/하단
"(콘크리트 폐기물을)묻어둔게 아닙니다.
뽑아내 놓은건데, 수일내로 처리하려고 우리가 업체 선정하고 있습니다."

경주시는 폐기물 불법 매립 혐의로
골재채취 업자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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