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국제선 전세기 운항이 대폭 늘어납니다.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는
이달부터 일본 후쿠오카와 오사카,
베트남 하노이, 홍콩 등지에
국제선 운항을 대폭 늘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후쿠오카와 대구-장사 노선,
베트남 하노이 노선은 주 2차례 운항하고,
오사카와 홍콩은 각각 이달 25일과
이달 말부터 주 2차례 운항합니다.
이로써 대구국제공항의 국제선 운항은
7개 노선 주 52편에서
11개 노선 주 61편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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