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노동탄압 규탄대회를 하면서
교통과 운송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화물연대 대경북부지회 소속 회원 67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이 가운데 42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그저께 오전
영주시 적서동 노벨리스 코리아
영주공장 입구에서
노동탄압 규탄대회를 하면서
편도 4차로인 도로를 점거하고,
화물차의 공장 출입을 막는 등
운송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