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결혼 이주 여성들에게
모국 방문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결혼이주여성은
봉화군에 살고 있는
필리핀 여성 안체타지나 씨 등
동남아 지역 16명으로
지난 2005년 3월 이전에 입국해
농촌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여성들입니다.
경상북도는 내일 오전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왕복항공권과 현지 체류비 50만원,
여행용 가방, 여행 때 입을
커플 티셔츠 등을
여성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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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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