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사업본부가 공급한 물 가운데
실제로 계량기에 도달하는 비율인 유수율을
90%까지 올리기 위해
대구시가 배수관망 구역화 사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2천12년까지 유수율을 90%로 올리기 위해 올해 배수관망 31개 구역을 구축하고,
내년 이후에도 560억 원을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또 노후관 14km를 올해 바꾸고
누수관로 탐사에 나서는 등 물 낭비를
줄임으로써 생산비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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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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