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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고유가로 버스감축 불편

조동진 기자 입력 2008-07-21 17:51:43 조회수 1

◀ANC▶
고유가에 따라 농촌버스를 운행하는
업체측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기름값이 계속오르면 감축운행이 불가피해
대부분 고령인 농촌주민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상주시와 선산읍을 연결하는 농촌시내버스가
지난 14일부터 하루 9회에서 4회로
감축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이때문에 아침 출근길 버스를 기다리거나
장날에 버스를 이용하던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INT▶ 서정순 -상주시 낙동면-
"버스 운행줄어 오래 기다리는 불편 커"

타지역을 오가는 특정노선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시군의 공식적인 감축운행은 없지만
고유가와 텅빈 버스는 사정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s.u)
상주시내에서 낙동면을 운행하는 농촌버습니다.
보시는것처럼 승객은 한명뿐이고
대부분의 농촌버스는 텅비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경북버스운송사업조합은 고유가로 인해
당초 30%의 버스감축을 계획했다가 철회했지만
상황에 따라 감축운행이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INT▶ 김수용 사업이사 -상주여객-
"기름값 계속 오르면 감축운행 불가피"

현재 경상북도는 천 6백여개 농어촌버스노선에
벽지노선과 비수익노선 손실보상금,
재정지원금 명목으로 연간 3백억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농촌인구감소에다 고유가로
업체는 여전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결국 그 여파는 농촌주민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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