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대구은행의 날'과 '1985 홈커밍 데이'로 정한
오늘 홈경기를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합니다.
오늘 행사에는 1985년 당시
삼성의 첫 우승을 함께했던
김시진, 장효조, 장태수 선수 등
영광의 얼굴들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팬사인회를 펼치고,
삼성 선수들도 당시 유니폼으로 경기를
펼칩니다.
오늘 경기는 대구은행의 후원으로
무료입장과 다양한 경품추첨도 함께하는데,
입장권은 오후 3시부터 시민운동장 매표소에서
배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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