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저녁 7시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K리그 15라운드 경기를 펼칩니다.
최근 부산과의 맞대결에서 3승 1무로
우위를 보여온 대구는
올림픽 대표 이근호를 중심으로 한
K리그 최고의 공격진으로 부산을 잡고
중위권 도약을 이루겠다는 각옵니다.
화끈한 공격축구로 올시즌 관중동원 3위를
기록한 대구FC는 오늘 경기를 끝으로
한달간의 긴 휴식기를 가진 뒤
다음달 23일부터 2008K리그
후반기 일정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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