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소방본부가
물놀이 안전사고 비상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경북 소방본부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달부터 이 달 15일까지
도내에서 16건의 물놀이 사고가 발생해
18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밝히고,
물놀이 안전사고 비상경보를 내렸습니다.
또 최근 수난사고를 분석한 결과
주로 인적이 드문 곳과
사람들의 시야에서 벗어난 외진 곳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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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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