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초복을 맞아
삼계탕 등 보양식 전문점에는
평소보다 많은 손님들로 북적였습니다.
또 재래시장과 대형 마트 등지에도
닭고기와 수박 등을 사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육계 생닭의 가격은 조류 인플루엔자의 여파로
지난 5월 마리당 평균 천 360원에 불과하다가
최근 2천 380원까지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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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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