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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여름휴가 떠나시는 분들은
이 뉴스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한 채로
뜨겁게 달궈진 고속도로를 달리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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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업체
전문가와 함께 타이어 공기압을
측정해 봤습니다.
승용차와 화물차 열 대를 측정해 봤더니
넉대만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고 있었고,
나머지는 기준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C.G]
이 승용차의 공기압은 32.5 PSI.
뜨거운 도로를 달려 부풀어 오른것을 감안하면
실제 공기압은 27 PSI.
적정치보다 23%나 모자랍니다.
C.G]
---- [실험화면]
공기압이 30% 낮은 타이어는
시속 100km 이상이면 4시간도 안돼 터지고
급커브에서는 특히 위험합니다. ---
실제로 지난 7일
경부고속도로 도동분기점 부근에서
대형 승용차의 뒷 타이어가 파열되면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INT▶박규태/타이어업체 서비스 담당
"공기압이 부족하면 열 축적으로 파열사고가
날 수 있어 고속운전 전에는 꼭 점검해야"
평소에도 한달에 한번 이상 공기압을
측정해서 부족한 만큼 보충해야 하고
특히 뜨거운 여름철 장거리 운행에 나서기
전에는 반드시 점검을 해야 사고를
피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기름값 절약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S/U] "타이어 공기압이 기준을 미달하면
고속도로 주행시는 4%, 시내 주행시는 2%가량
연비가 떨어집니다."
MBC 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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