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동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이
향년 65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연극연출가 출신이자
이창동 전 문화관광부 장관의 친형인
이필동 씨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획처장과
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을 맡아오다 폐암 선고를 받고
투병생활을 해왔습니다.
발인은 오는 20일이고,
장지는 대구시립화장장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