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료 의원들과 함께 해외 연수에 나섰던
이용석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이
비행기안에서 숨졌습니다.
올해 62살인 이용석 부의장은
어젯밤 8시 반 쯤 14박 15일 일정으로
중남미 5개 국가를 방문하기 위해
동료의원 12명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지만,
2시간여 만인 밤 10시 반 쯤
기내에서 숨졌습니다.
현재 이 부의장의 시신은
일본 오사카 병원에 안치돼 있는데,
사인은 심장마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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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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