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일본의 독도 침탈 행위에 맞서
독도 현지사무실과 무인 관측타워,
청소년 체험장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데,
자! 문화재청에서
독도가 천연기념물이라는 이유로
반대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지 뭡니까?
김남일 경상북도 환경해양산림국장
"문화재청도 나라가 있어야 있는 겁니다.
우리 땅이 뺏길 판인데,
보존이냐 개발이냐를 따지기보다는
나라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이러면서
독도 일부를 천연기념물에서 해제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맞섰어요.
허허~, 문화재청은 노랫말처럼
독도는 우리땅이지,경상북도 땅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모양입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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