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최근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
생계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앞으로 2년 동안 임대 보증금과 임대료를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경북 지역에는 국민 임대와 영구 임대 등
3만 4천여 가구의 임대주택이 있는데,
이번 동결 대상은 다음 달 1일부터 2년 안에
임대차 갱신 계약을 하는 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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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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