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올해는
휴가시즌도 예년보다 일찍 시작될 전망입니다.
이번 휴가철에는 북적거리는 피서지가 아닌
편안하면서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고택체험이 어떨까요?
이정희기자
◀END▶
◀VCR▶
3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안동 고성이씨 탑동파종택.
대청과 사랑채를 배경으로
앞마당에는 계곡물을 담은 연못이,
뒷쪽 솔숲에는 정자가 있어
고택의 운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INT▶이효근 (16대 주손)
/안동 고성이씨 탑동파 종택
"도심 고택, 연못 물놀이,산책로 산림욕..."
담장 너머로는
국보 16호 신세동 칠층전탑이 보이고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인 임청각 군자정,
그 앞으로 일제에 의해 놓여진 철길이 지나고 있어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도 그만입니다.
◀INT▶김성환 과장/안동시 문화관광산업과
"고택체험, 충과 예까지 더 느낄수 있어"
전주류씨 수애당은
다도와 한지.솟대만들기 체험,
영천이씨 농암종택은 전통음식 만들기와
낙동강 래프팅,청량산 등반 등 고택마다
특화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전통문화도 체험하고 주변 자연도 즐길 수 있어
해가 갈수록 가족단위의 고택체험이
휴가철 피서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S/U) 경북에는 이처럼 고택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전통한옥이 102동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경상북도는 올 여름 휴가철 관광상품으로
고택체험을 집중 홍보하고 있으며
고택마다 각각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프로그램과 함께 예약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