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관용차와 공무원 승용차의 홀짝제 운행을
전면 시행합니다.
시청을 비롯한 산하 전 부서 직원 차량과
업무용 차량이 포함되며 오는 15일부터
실시합니다.
이와 함께 승용차 카풀제와 자전거 타기는
장려할 계획입니다.
사무실 냉방온도는 정부 권장치보다
섭씨 1도 높은 28도로 높이고,
시청 앞 분수대 경관조명을 끄고
가동 시간도 하루 3시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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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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