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속에
고철류를 노린 절도범들이 활개를 치면서
경찰의 단속도 활발합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공사장 건설자재나 가로수 보호대 등
각종 비철금속류 시설물
절도 사범을 특별 단속해
24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소방용 호스함에 있는 관창이나
식당 외벽에 설치된 유류탱크,
아파트 복도에 설치된 수도 계량기 등
비철금속이면 닥치는대로 훔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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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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