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회 대붕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에
성남고와 인천고가 진출했습니다.
지역 고등학교로 유일하게 4강에 진출한
경북고등학교는,
지난 대회 우승팀 성남고를 상대로
먼저 두점을 얻으며 앞서갔지만,
2회부터 4회까지 매회 실점을 허용하며
결국 4대 8로 패해, 결승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이어 펼쳐진 경기에선 인천고가
군산상고를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성남고등학교와 인천고의 결승전 경기는
내일 오후 4시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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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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