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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를 17명이나 배출해
'노벨상 사관학교'로 불리는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의
포항 유치가 본격 추진됩니다.
경상북도와 대학,기업체가 힘을 합쳤는데
국제 연구소 유치에 지자체가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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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플랑크 한국 연구소 유치 추진위원회'
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경북도지사를 위원장으로
포항시와 포스텍, 포스코가 참여했고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과학계 인사 등
15명이 위원으로 가세했습니다.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는
1918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막스 플랑크의 이름을 딴 기초과학분야의
세계 최고 연구소로 노벨수상자를 17명 배출해
노벨상의 산실로 불리고 있습니다.
소속 과학자만 만 2천명으로 독일을 중심으로
80개 연구소가 있습니다.
◀INT▶백성기 포스텍 총장
포항에 연구소가 유치될 경우
세계적인 연구 인력을 확보하고
국내 기초 과학분야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김정구 한국 물리학회장
S/U)이 연구소가 한국에 설립되면
미국 플로리다에 이어 해외에서 두번째,
아시아에서는 첫 연구소로 기록됩니다.
문제는 2800억 원으로 예상되는
설립,운영 예산.
추진위는 국비로 1800억 원, 지방비와 민자로 1000억 원을 조달할 예정이어서 사업비
확보가 관건입니다.
추진위는 내년 상반기 연구소 건립을
시작할 예정이며 더불어 포항이 국내 최대의
과학 벨트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정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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