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간판 정비사업이 추진됩니다.
대구시는 오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국비 50억원을 포함해 150억원의 예산을
들여 주요 관문도로와 중심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라톤코스 일대를
대상으로 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우선 8개 구·군별로
1개소씩 특색있는 명품 간판거리를
조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9월부터 본격적인 간판 정비에 착수합니다.
이번 간판 정비사업은 무질서한 간판문화를
개선하면서 지역의 특색이 반영된 매력적인
도시 이미지를 창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