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에 있는 한 가구점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천 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 쯤
칠곡군 북삼읍 56살 유모 씨의
가구판매점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165제곱미터와
장농과 소파 등 가구류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천 8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바로 옆 다른 가구점과 옷가게 등으로
일부 옮겨 붙었지만, 조기 진화로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현장 정밀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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