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지만
건설현장의 재해 대비는 소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노동청이 지난 한달 동안
침수나 붕괴 등 산업재해 발생 위험성이 높은 대구,경북 건설현장 70여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한 결과 거의 대부분의 현장에서
안전상의 조치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반건수는 총 480건으로 위반 유형별로는
안전난간 미설치 등 추락재해 예방조치 소홀과
감전 예방조치 미비, 붕괴 예방조치 미비
순이었습니다.
노동청은 이번 점검결과 산업재해의 위험이
있는 9곳에 대해서는 작업을 중지시키고
위험한 기계기구 17대는 사용을 중지시키는
한편 안전시설 미비사항 450여건은 시정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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