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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영천 소나무 재선충병 예비청정지역

윤태호 기자 입력 2008-07-08 16:54:40 조회수 0

경산시와 영천시가
산림청으로부터
'소나무 재선충병 예비청정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산시 진량면 다문리와
영천시 대창면 조곡리는
지난 2005년 6월부터 두 달 동안
재선충이 발생했지만, 감염된 나무를 제거하고
항공방제 등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추가 감염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예비청정지역으로 지정된 경산,영천지역은
내년까지 감염목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으면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소와 산림청,
산림과학원의 최종심사를 거쳐
청정지역으로 지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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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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