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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이 위기라지만
농사를 잘 지어 성공을 거두는 농가도
적지 않습니다.
매실과 호두를 재배해
부농의 꿈을 이루고 있는 농민을 성낙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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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6백미터의 계명산 자락.
산등성이 마다 온통 호두와 매실나무로
가득합니다.
이 농원의 크기는 69만 여 제곱미터.
축구장 94개 보다 휠씬 더 큽니다.
10년 전 귀농한 김형광씨가 매실과 호두나무를
심은 지 7년째.
(S/U)그동안 농약 대신 철저하게 자연퇴비를
이용한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매실과 호두나무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고지대에 여서 일교차가 커 맛이 좋고
열매가 굵고 껍질이 약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INT▶김형광 대표 -대산농원-
"호두 알이 일반 농가의 호두보다 1.7배 크고 가격도 1KG에 2만5천원으로 만원 정도
비싸다."
올해 대산농원의 매실과 호두
수확 예상량은 70톤.
5억원의 농가소득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10년내에 30억원 돌파와
우리나라 호두와 매실의 20% 이상을 생산할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INT▶김현규 이사 -대산농원-
최근 안동시내에 매실 엑기스를
생산하는 가공공장을 설립한 대산농원.
수입개방의 파고를 우수 농산물로 넘으려는
한 농민의 쉼 없는 노력은
앞으로 우리 농가가 나가야 할 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성낙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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