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의 순간 최대수요전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전 대구사업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순간 최대수요전력이
731만 2천 킬로와트를 기록해
지난해 8월 21일에 기록된
사상 최고치인
729만 천 킬로와트를 경신했습니다.
한전은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 현상으로
냉방기 등 가전제품 사용량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보고,
가급적 정오에서 오후 5시 사이에는
가전제품 사용을 줄여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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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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